1885년 4월 부활절에 미국 선교사 아펜젤러(감리교)와 언더우드(장로교)
두분이 손을 잡고 제물포항에 상륙한 것이 한국 기독교의 공식적인 전파,
다음 1893년 미국 남장로회 7인 선교사들이 군산항을 통해 전주에 도착,
복음사역을 시작했던 호남지역 기독교 시작점에 선교사 묘역이 있네요.
예수병원 응급실에 갈일이 생겨 검사하고 링겔 꽂고 안정을 취하는 사이,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신축건물 뒤에 있는 선교사묘역을 갔네요.
복음에 빚진 자로서 뿌리를 찾아 역사도 좀 알아야겠기에 잘 살펴봤는데,
전주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 기전학교 등 역사도 살펴봐야겠네요.
'126년 전북 선교역사' 전주 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개관 (newsis.com)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최초의 근대식 학교 배재학당 출신으로서,
전주로 이주해 정착했기에 전주 기독교 역사도 잘 살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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