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주유하던 김삿갓도 반한 화순 적벽, 드디어 다 가봤네요.
자연환경이 살아있어 천하제일경이라는 '화순적벽' 노루목 적벽,
설렘화순 버스투어가 2년간 중단되었다가 드디어 재개되었네요.
6월 29일 재개 첫날에 예약해 지난 봄에 입구까지 갔다 돌아섰던
아쉬움을 달래며, 거북섬, 보산 노루목 적벽, 망미정을 밟았네요.
장마철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천우신조로 구경 잘 했네요.
화순읍 출발 노선은 예약이 다 차있어 이서면 출발을 선택했지요.
지난봄에 화순적벽 언저리는 다 훓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었네요.
투어버스를 타고 구비구비 산길을 넘어 장항/보산 적벽에 섰네요.
쉬는 동안 환경이 더잘 보존되었으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설렘화순 적벽투어가 코로나로 2년 반 동안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어,
제1착으로 장항(노루목)적벽과 보산적벽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네요.
*설렘화순 적벽투어 : http://tour.hwasu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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