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교배종자 생산 3

농업기술 협력사업 KOPIA 뉴스레터

"스리랑카 고추 교배종자 생산·보급 시범마을 조성" 스리랑카는 국민들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채소인 고추 종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급률 향상이 시급한 과제이다. KOPIA 스리랑카 센터(소장 박평식)는 ‘고추 교배종자 생산·보급 시범마을 조성(2024-26)’ 사업으로 농업청(DOA) 소속기관과 농업학교 등에 망실하우스를 설치하여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망실하우스에서 스리랑카 적응 고추 종자의 안정적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에 보급한다. 현지에서 개발된 품종의 교배종자 생산량을 늘리고, 녹색 및 건조 고추 생산 시범마을 조성으로 고추 생산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외화지출을 줄이고 국민의 식생활 안정을 기하는 것이다...

스리랑카 고추 교배종자 생산 현장지도

스리랑카는 열대지역이라 라이스&커리 음식에 고추를 많이 먹는데,종자 자급률이 낮아 교배종자 생산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이지요.KOPIA  스리랑카센터는 작년부터 종자생산시설 망실하우스 20동을지어주고 기술지원을 통해 종자 자급률을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네요. 작년 하반기에 제가 와서 보니 국가 경제위기로 외환사정이 좋지않아시설구축이 지연되어 11월에 겨우 1년차 농사를 시작하는 단계였지요.업무파악을 하며 참고 기다린 끝에 이제 본격적인 수확을 하고 있네요.이번에 마침 채소 전문가가 와서 함께 돌아보며 기술지원 하니 좋네요. 농업기술 협력사업인 KOPIA 스리랑카센터의 고추 교배종자 생산사업,전문가가 현장기술지원을 해주니 좋았는데 사정상 7월에 다시 옵니다.

고추 교배종자 생산지원 프로젝트 점검

KOPIA 스리랑카 센터에서는 고추 종자 증식사업을 지원하고 있네요.필수채소 종자 자급률이 낮다보니 토마토와 고추 등 종자생산 지원을통해 자급률을 높여 외화 수요도 줄이고 농업생산 안정화를 기하지요.제가 자신있는 분야는 아닌데 계속사업을 맡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이제 4개월 되니 생활환경도 익숙해지고 현장에도 자주 가게 되는데,이번에는 중부주의 Ambatenna 지역의 종자생산센터를 방문해 보니,외환사정으로 망실하우스 구축이 지연되었지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남부 Middeniya 지역에는 청장이 방문 격려해주고 TV에도 나왔네요. * TV News 전체영상(10분) : https://www.youtube.com/live/2YfWrefqjhg?si=MJr5eTPggqk4p4IZ스리랑카 RK-TV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