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생명창고

강추위가 지나가고 새봄을 맞아 '자연이 준 보석 한국춘란' 주제로 제9회 '난과 함께 난대전(蘭大展)'이 농촌진흥청에서 열리고 있네요. 이태전부터 3월초 전주 혁신도시 농진청 창조누리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낮 개막할 때 가봤더니 동호회원들의 출품작이 대단하더군요. 전국의 동호회..

자연이 준 보석 한국춘란, 제8회 난 대전이 지난 주말 농촌진흥청에서 열렸다. 작년부터 3월초에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데 전국의 내노라 하는 난 애호가들이 정성껏 키운 작품들을 품평도 하고 경진을 벌여 수상작을 전시하고 판매도 한다. 진한 향기가 나는 난도 있고 그저 있는듯 없는..

지난 주말 전주혁신도시 농촌진흥청 창조누리관에서 '난과 함께 난대전',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을 맞아 소박한 멋을 가진 춘란대전이 열렸다. 조그만 분에서 긴 겨울을 지내고 기나긴 기다림 끝에 수줍은듯 고개를 숙인 기묘한 모양과 색상을 뽐내는 전문적인 난 애호가들의 작품..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도 꼿꼿하게 서있는 난을 보며, 사시사철 그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묻고 싶다. 세계에 난의 종류가 3만여종이나 된다고 하는데 1%밖에 안되는 동양란 중에 우리나라에도 춘란, 추란, 한란 등 종류가 다양하다. 요즘 애호가들이 많은데 난에 대한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