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서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과 장고항 동해안 해맞이 인파가 많은데 서해안에도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이 있다. 당진군 석문면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해뜨고 지는 것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바로 인근에 봄철(4-5월)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로 유명한 장고항도 있다. 실치회 축제가 유명하다는 방송을 보고 주말에 수원 올라..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15.06.19
농가맛집 상록수밥상에서 향토음식 체험 농가맛집 '상록수밥상'은 농촌의 전원적인 풍경과 자연이 어우러진 맛이 담겨있다. 소설 상록수의 배경인 당진에서 해풍과 황토에서 자란 농산물로 상록수 밥상을 차린다. 논두렁이나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땀을 식히며 여럿이 왁자지껄하게 먹던 '들밥'도 있다. 박속낙지탕, 꺼먹지, 호..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