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 캔버라에 갔던 길에 꽃박람회 횡재 호주에 갔던 길에 시드니만 보고 올 수는 없고 수도인 캔버라에 가게 되었다. 마침 거기에 갔던 기간에 '플로리아드'라고 해서 호주 꽃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네델란드 코이켄호프 꽃정원만큼은 아니어도 튤립으로 장식한 공원이 제법이다. 겨울이 지나고 마침 봄이 시작되는 시즌이라 .. 국내·해외 여행/대양주 & 기타 2013.11.26
뉴질랜드 스시식당에서 우리쌀 희망을 본다 수출쌀의 최대시장인 호주에서 1주일을 보내고 비행기로 3시간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청정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대도시인 북섬의 오클랜드에 밤늦게 도착해 하늘에서는 야경밖에 볼 수 없었지만, 푸른 초원에서 소와 양들이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