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괴로움 알까? 누가 내 괴로움 알까? [하늘목장] 사람은.. 만남 속에 수많은 관계를 형성하고 살지만, 결국은 홀로 서야 한다. 홀로 세상에 왔다가, 홀로 헤치고 살다가, 홀로 주 앞에 서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DNA는, 이 사실을 명백히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죄성은 끝없이 사람을 통해, 무엇인가를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6.04
아~거절감의 상처여 [하늘목장] "아~ 거절감[rejection]의 상처여"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인간이다. 인간이기에, 상처를 주고, 받고, 안고, 사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제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의 상흔을 가지고, 살게 마련이다. 그런데,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상처 중에.. 완치가 어렵고, 환부가 너무도 깊은 상처가 있..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