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카락성과 십자군성,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모압족의 수도였던 길하레셋은 아르논 남쪽 28km, 사해 동쪽 18km 지점에 있는 오늘날의 카락성이다. 해발 933m 고원에 위치하여 천연의 요새를 이루고 있으며, 십자군 시대에 쌓았던 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사해 쪽으로 보이는 곳이 심판을 받았던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25
7) 이스라엘 국경(타바)과 소돔산 소금기둥 이스라엘 남쪽의 국경검문소 타바를 까다로운 검문절차를 거쳐 가방을 끌고 걸어서 통과했다. 이스라엘 남부의 소돔과 고모라가 있던 소돔산과 롯의 아내 소금기둥을 보고, 다음날 천연요새 맛사다에 올랐다. 세상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다 그 자리에서 소금기둥이 되었다..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