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족의 수도였던 길하레셋은 아르논 남쪽 28km, 사해 동쪽 18km 지점에 있는 오늘날의 카락성이다.
해발 933m 고원에 위치하여 천연의 요새를 이루고 있으며, 십자군 시대에 쌓았던 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사해 쪽으로 보이는 곳이 심판을 받았던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곳이다.
요르단의 카락성
카락성 입구
카락성은 12세기 십자군 전쟁 당시에 세워졌다.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곳
요르단 전통복장을 한 랍비
곡물저장고로 추정되는 지하통로
성 안에서 밖을 살피던 창문
저 아래로 물이 고여있는 오아시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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