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4) 카락성과 십자군성,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곳간지기1 2008. 2. 25. 17:34

 

모압족의 수도였던 길하레셋은 아르논 남쪽 28km, 사해 동쪽 18km 지점에 있는 오늘날의 카락성이다.

 해발 933m 고원에 위치하여 천연의 요새를 이루고 있으며, 십자군 시대에 쌓았던 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스라엘의 사해 쪽으로 보이는 곳이 심판을 받았던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곳이다.

 

 요르단의 카락성

 

카락성 입구 

 

카락성은 12세기 십자군 전쟁 당시에 세워졌다.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곳

 

 

 

 

 

  요르단 전통복장을 한 랍비

 

 

 

곡물저장고로 추정되는 지하통로 

 

 

 

성 안에서 밖을 살피던 창문 

 

 

 

 

 

 

 

 

 

 

 

 저 아래로 물이 고여있는 오아시스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