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의 아름다운 꽃들 천리포수목원을 다녀오고 두차례 포스팅을 했는데 꽃사진이 아직 남았다. 수목원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과 함께 갖가지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들도 아름답지만 수목 사이사이 야생화들도 화려하다. 수원 지방에서는 지난 주에 튤립이 거의 졌던데 거긴 아직 활짝 피어있.. 생활의 단상/꽃 & 야생화 2010.05.13
천리포에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푸른 눈의 한국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했던 사람", 설립자 민병갈 원장, 미국인으로 1921년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한 고 민병갈(Carl Ferris Miller) 원장은 젊은 시절 일본에 첫근무를 왔다가 한국여인에게 반해 25세에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사랑을 이루지도 못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며 수목원을 .. 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지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