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헌신의 본을 보이셨던 전성교회 정복량 원로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전주 전성교회에서 35년 목회하시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80회 총회장을 역임하셨던 목사님이 향년 90세로 세상 나들이를 마치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1월 29일(월) 김의식 총회장 집례, 김동엽 목사님 설교로 총회장을 거행했네요. 전성교회 76년 역사 가운데 큰 업적을 남기시고 전북지역 최초 총회장을 역임,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님은 "정 목사님은 일평생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돌보는 일에 헌신하셨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많은 일을 하셨다"고 했네요. 참된 목자의 목회 철학과 유지를 받들어 새로운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네요. 전성교회 고 정복량 원로목사님 추모영상 * 한국기독공보 1월 29일 인터넷판에 실린 기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