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수감사절은 은혜로운 감사특밤으로 시작해 찬양제로 끝이 났네요. 말씀의 잔치로 감사의 실천과 신앙생활을 점검하고 '찬양찬치'를 벌였네요. 추수감사절 예배를 남여선교회와 동아리들의 찬양경연으로 마무리했지요. 흥겨운 율동과 노래, 여러가지 악기연주팀이 차례로 나와 은혜를 나눴네요. 부서별로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 리허설부터 긴장감이 돌더니, 경연에 들어가니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이 정겨웠네요. 코로나 3년 동안에 움츠렸던 마음들이 있었는지 예전보다 더 신이 났네요. 장로팀은 연습부족으로 예선탈락 민폐를 끼치지 않은것이 천만다행이지요. 제5여전도회 찬양,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젊은 새댁들의 발랄과 재치가 돋보이네요. 바이올린 특주에 이어 어르신 찬양율동 동아리 "찬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