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퇴직 대세 속에 조촐한 퇴임연 요즘은 공무원 사회에도 정년퇴직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졌다. 몇년전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정년이 사라지고 조기퇴직이 대세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장을 역임했던 김정곤 박사, 정년이 2년여 남았는데 퇴직을 하고 새로운 일을 개척한단다.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30여..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11.09.16
가시는 님 아니보내고 싶은데...퇴임식 가시는 님, 아니보내고 싶은데... 퇴임하는 선배를 보내며 - 농촌진흥청 정호근 국장님, 이두원 연구관님 퇴임식 -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 두 분은 어언 33-34년이라는 세월을 공직에 몸담아 오셨다가 이제 공직자의 신분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마 지난 공무원 .. 생활의 단상/게시판 & 기타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