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하는 날 진도 팽목항의 모습 3년간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세월호가 1073일만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배에 찬 물을 빼고 고박을 하면 다음주까지 목포 신항으로 옮겨지게 된다. 생각보다 빠른 인양작업에 놀라고 있고 국민들이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다. 소중한 생명 300여명이 수장되었고 아직까지 미수습자도 최소한 9.. 생활의 단상/게시판 & 기타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