돐 지난지 한달된 외손자 할아버지 껌딱지 손주들이 두달여만에 우리집에 다시 왔는데 그 사이 많이 자랐네요. 손녀는 여섯살이라 제법 의젓하지만 돐 지난지 한달된 손자 걸음마가 이제는 제법 안정감이 들고 불완전하지만 아장아장 잘 걸어다니네요. 엄마 떨어져 홀로서기 연습삼아 며칠을 지냈는데 잠시도 틈이 없네요. 여름.. 농업과 식량/주인장 이야기 2018.09.20
무더위에 큰딸 아들 순산 축복의 통로가 되길 아들이 귀한 딸부자집에 8월 10일 둘째 외손주가 아들로 태어났네요. 요즘 아이들은 예전의 임금님보다 성장과정이 더 자세히 기록된다는데, 갓난아기 출생 후 열흘 동안의 성장과정을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오네요. 멀리 떨어져 사니 출산과정은 보지 못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면회했지요... 농업과 식량/주인장 이야기 2017.08.22
[스크랩] 감동의 '워낭소리' 어제 오후에 지인께서 오셔서는 설선물이라면서 영화 한편 보여줄테니 함께 가자고 하셨다. 안그래도 그저께 시네마 M에서 "톰크루즈 "주연의 "발키리"를 보고 온 터라 속으로 혹시 그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대뜸 "무슨영화예?" 라고 되물었다. 아주 괜찮은 다큐영화... 생활의 단상/사진 스크랩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