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끌어안고 있는 곡성 동악산 신년산행 동악산(動樂山)은 섬진강을 끌어 안고 있는 곡성의 진산(鎭山)이다. 신라 무열왕 7년(660년) 원효대사가 도림사와 길상암을 세울 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을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곡성고을에서 과거급제 인물이 나올 때마다 노랫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완.. 국내·해외 여행/등산& 트래킹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