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생명창고

2000년에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캘리포니아를 거쳐, 미주리, 알칸소, 미시시피,루이지애나, 워싱턴 DC 등을 돌았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어서 사진이 별로 남은 것이 없고... 2006년 2월 농민단체장들을 대동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쌀산업 실태조사를 갔던 길에 UC 버클리,UC 데이비스 등 명문대학과 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항만, 금문교를 잠깐 돌아볼 틈이 있었다.

네델란드 와게닝겐 대학, 그 주위의 호그벨루위 국립공원, 그리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서 암스테르담 중앙역 주변 와게닝겐 대학 와게닝겐 대학 와게닝겐 대학 졸업식을 하는 강당 호그벨루위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호그벨루위 국립공원 "당신이 만일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영국 런던의 웨스터민스터 사원 걸어서 둘러보기, 버스로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대영박물관, 그리고 비행기로 북해 연안의 에버딘으로 가서 에버딘 대학을 방문하다. 웨스터민스터 사원 런던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템즈강 대영박물관, 그냥 런던박물관이라고 하지 않고 왜 대영박..

런던 시내 한나절 구경,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과 버킹검 궁전, 하이드 파크 등 걸어서 둘러보기 웨스트민스트 교회 마당에 있는 추모비들

프랑스 파리 교외 서북쪽으로 한시간쯤의 거리에 오베르 쉬르 우아즈라는 도시가 있다. 빈센트 고흐가 마지막 2개월을 지내며 생활했던 곳으로 고흐 형제가 안장된 묘지가 있다. 빈센트 반 고흐, 데오도르 반 고흐 형제가 나란히 잠들어 있는 무덤 고흐가 그렸던 그 밀밭 고흐가 그렸던 ..

파리를 싫어했던 루이 14세가 정치의 중심으로 삼으려고 50년 동안 건설했던 화려한 베르샤유 궁전과 정원, 파리 시내의 앵발리드 군사박물관(나폴레옹 묘지),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야경, 그리고 세느강에서 본 자유의 여신상 등을 둘러본다. 베르샤유 궁전 정문 베르샤유 궁전 본관 건물 ..

파리 시내 관광의 핵심인 루브르 미술관과 박물관, 소장품이 30만점이 넘어 일주일 내지 열흘은 둘러 보아야 제대로 본다는 루브르 미술관에는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 그밖에도 파리 시내의 오페라 하우스, 파리 남쪽 교외로 나가 바르비죵의 밀레..

프랑스는 나폴레옹과 루이14-16세의 유산을 먹고 산다는 느낌이 들었다. 폭군 시절에 세계를 정복해 뺏어온 문화재와 그때 호화롭게 세웠던 궁전들이 문화관광자원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파리 시내의 콩코드 광장에 세워져 있는 오벨리스크도 이집트에서 옮겨온 것이고, 루..

1997년에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알프스 지대를 돌아다닐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어서 필름사진만 있는데 귀찮아서 정리가 안되겠고, 그 다음 2003년에 두번째로 유럽에 갈 기회가 있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파리 시내부터 유명한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