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쌀 자급 지원을 위한 출장길에 쿠마시에 있는 작물연구소(CRI)를 찾았네요.
센트럴주 케이프코스트 북쪽에 있는 아신포소에서 월-수 이틀간 현장교육이 있는
사이, 화요일 하루가 비어 절반쯤 올라갔으니 북쪽으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대도시
쿠마시에 있는 작물연구소를 방문해 가나의 쌀 농업에 대한 신정보를 수집했네요.
가나 작물연구소(CRI, Crop Research Institute)는 CSIR(Council for Scientific &
Industrial Research) 13개 연구소 중에 첫째 농업연구소로 1964년 설립되었네요.
옥수수, 쌀 등 식량작물, 원예작물, 열대과일, 특용작물 등 육종과 재배 연구소네요.
쌀 전문가인 Asante, Kopi 박사를 만나 정보를 수집하고 벼 육종실도 둘러봤네요.
작년에 가나 농업관련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에서 쌀 가치사슬 개선
강의를 준비하며 자료로 찾아보았던 Asante 박사를 직접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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