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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

곳간지기1 2008. 3. 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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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서리집사
리브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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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감사는 절망을 밀어내고 희망을  끌어오는
         기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는 산수의 덧셈이나 곱셈과 같아서
   감사하면 할수록 그 곳에는 크고 작은 기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감사가 없는 삶은 
        뺄셈이나 나눗셈과 같아서 
           받은 축복까지도 잃어버린다.
         
           감사는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제로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다.
     제로 감사는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이다.
  옷 한 벌, 밥 한  끼, 신발 한 켤레, 책 한 권, 커피 한 잔,
   잠깐의 휴식에도 감사하게 된다.
     불평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위치를 과대하게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이고, 제로 감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이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불평은 사탄의 뜻이다.
      그리고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그것은 우리의 자유다.
   그러나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같은 환경이지만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고 행복하다.
   반대로 불평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인생은 피곤하고 불행하다.
      감사는 우리의 얼굴빛을 평온하게 만들지만
        불평은 우리의 얼굴빛을 어둡게 만든다.
        
        우리의 인생길은 탄탄한 평지만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불편한 길을 여행하는 것이다.
    질병의 고통을 안고 내리막길을 치닫고 있을 때
      주님과 함께 감사함으로 그 길을 즐길 수 있다면,
        주님은 오르막길의 기쁨도 맛보게 해주실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보다 더 큰 감사가 있을까?
     우리가 매일 아침 습관처럼 눈을 뜨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생각되지만
 오늘 아침만 해도 다시 눈을 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한번이라도 내가 숨쉬고 걷고 달리고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해 본 적이 있는가?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해 보았는가? 살아 있음은 기적이다.
      그리고 기적은 감사의 충분조건이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작은 것에서 출발했다.
     드넓은 들판도 작은 들풀 하나에서,
  크고 아름다운 정원도 나무 한 그루에서,
    멋진 화단도 꽃 한송이에서 시작되었다.
     작은 감사, 작은 사랑, 작은 웃음, 작은 나눔, 작은 기도, 작은 실천,

      작은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다. 

      꽃을 보면서 감사하는 것은 꽃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요.
   나무를 보면서 감사하는 것은 나무를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다.
 하늘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는 것은 하늘을 만드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다.
  감사의 씨앗을 심는 사람만이 

   더 큰 감사의 열매를 거둔다는 것이 믿음의 법칙이요.
    예수님은 그것을 삶으로 보여 주셨다.

          감사의 말은 우리 인체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행복한 인생으로 만들어 준다.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닫힌 마음을 열어 주고,
  메마른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한다.
   "감사합니다"라고 입술로 날마다 고백하는 사람의 마음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며,
       여유로운 삶으로 더욱 감사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기도는
       과거에 받은 은혜와 현재 누리는 모든 축복과
     심지어 현재의 힘든 상황까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내다보며 미래까지 감사하는 것이다.
 신선한 바람이 하늘의 먹구름을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염려의 먹구름을 순식간에 없애 버린다.
     있는 것을 족한 것으로 알고,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염려 대신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욕심, 비교, 염려의 씨앗이 자라날 수 없다.

          비록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모신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할 수 있다.
    이미 세상에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귀중한

  보배를 소유했기에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사라져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
       비록 나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하나님은 나의 감사의 노래가 되시며, 감사의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