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우리교회 샬롬찬양대원들이 대원간의 교제를 돈독히 하기 위해 바다가로 야유회를 갔습니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해변에 가서 심신을 풀고 요즘 제철을 맞은 쭈꾸미로 별미를 맛보고 왔습니다. 참여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장소 사전답사 등 준비에 수고해준 박재하 총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봄바다에서 부는 바람 시원합니다.
궁평리 소나무숲
여유있게 백사장을 거닐며...
선창의 낚시군들
선창으로 바다까지
저 뒤에 벗꽃이 활짝 피었넹
모든 일에 열심인 박인식 김용미 집사님 부부
작은 돌섬에서
출렁다리
쭈꾸미 샤브샤브 맛이 끝내줘요.
풍어대장군, 풍어여장군
살아 움직이는 쭈꾸미
궁평항 수산센터, 여기서 생선을 흥정하면 2층에서 회를 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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