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시절 심훈의 상록수에 등장하는 농촌계몽운동과 독립운동가,
최용신(소설에서는 채영신) 기념관이 안산 4호선 상록수역 근처에 있다.
첫째가 안산에 살아 가끔씩 안산 가는데 최용신기념관을 가보고 싶었다.
샘골교회와 최용신 기념관, 최용신 묘소 등이 있는 '상록수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최용신 선생의 유훈비, 묘소, 향나무, 심훈 문학비 등이 있다.
최용신 선생은 1931년 YWCA 교사로 샘골에 파견되어 마을사람들과 함께
샘골강습소를 열고 문맹퇴치와 농업기술 및 민족혼과 애국심을 심어주었다.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농촌계몽운동에 기여하다 꽃다운 26세에 요절하였다.
최 선생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나라사랑하는 많은 어록을 남겼다.
샘골사람들은 그녀를 둘도 없는 종, 둘도 없는 여왕, 선생님으로 불렀단다.
위대한 사람이 되는 4요소로 가난의 훈련, 교육, 감동, 위인전 등을 꼽았다.
상록수의 최용신 선생 유훈비
최용신 기념관
최용신 선생을 기리는 기념돌
최용신 선생이 활동했던 샘골교회
샘골교회 100주년 기념석
최용신 기념관으로 들어가 본다.
심훈의 상록수
최용신 선생의 약혼자 김학준이 다시 시작한다.
샘골고등농민학교 시절의 교구들
최용신 선생의 샘골 빛과 그림자
최용신 선생의 교재와 영농서 등
한글교재
추석놀이
최용신 선생의 농촌계몽운동 교재들
최용신 선생의 농촌계몽운동이 신문에
당시의 교복과 가방, 자수작품 등 유물
심훈의 상록수 문학비
최용신 선생 묘소에 있는 약력비
최용신 선생 묘소
최용신 선생 추모비 "잠자는 자 잠을 깨고 눈먼 자 눈을 떠라"
장마철이지만 상쾌한 월요일 아침인데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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