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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과 대나무박물관 대숲길 힐링

곳간지기1 2016. 6. 3. 07:00

 

담양 하면 대나무가 가장 유명하고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유명하다.

거기에다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정철의 송강정, 식영정, 면앙정,

소쇄원, 가사문학관 등 전통정원이 있어 최근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작년 세계 대나무박람회 때문인지 관광시설이 많이 정비된 느낌이다.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밤에 언저리만 살폈는데 천천히 걸어봐야겠다.

 

달뫼한옥펜션에서 틈새작목 경영분석 연구협의회로 모여 협의하고,

갔던 길에 잠간 짬을 내 죽녹원과 대나무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었다.

죽녹원은 6년만에 다시 가봤는데 특별히 대담미술관이 인상적이었다.

 대나무박물관에서는 대나무의 특성과 다양한 가공품들을 볼 수 있다.

해설사의 해설을 곁드리면 대나무의 더 상세한 내역을 접할 수 있다.



대나무테마숲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죽림)

 

죽녹원 정문

 

대담미술관의 살아움직이는 그림들

 

대나무 그림을 살아있는 동영상으로...

 

누가 살아있는 대나무에도 이름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짧은 초미니 성인봉 둘레길(50미터)

 

당신의 뱃살은 표준입니까?  40대까지 통과했다는...

 

니들 뭐하세요?

 

인공폭포

 

작년 세계대나무박람회 때 설치한듯...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대나무박물관 앞마당

 

대나무로 만든 각종 공예품

 

자전거 프레임까지 대나무로...

 

대나무 바구니들

 

죽세공품이 참 다양하네요.

 

마당의 연못에는 연꽃이 활짝

 

대나무박물관 정원은 어린이들의 소풍길

 

죽종장에 있는 오죽이 벼과에 속한다는 것...

 

대나무는 좋은 악기가 된다.

 

대나무 악기

 

담양호 옆길로 지나오며 추월산은 마음속에만 담아왔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추월산 정상에 한번 올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