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농업, 2019 국제농업박람회

주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미래를 꿈꾸는 농업 여성이 바꾸는 세상,

2019 국제농업박람회가 농업의 본고장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네요.

저는 어제 쉬는 날이었지만 이웃에 사는 어르신들 모시고 다녀왔네요.

여성이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하느라 여성청년농업관이 입구 있는데,

여성들의 작품인 각 시군의 향토음식들이 예술처럼 펼쳐져 있었네요.

 

매주 출근하는 곳이고 거의 매번 참여하지만 이번에는 더 특별하네요.

매번 아열대식물원은 특별한 볼거리가 되고, 치유농업관, 압화특별전,

화훼분재 전시관, 생명농업관, 4차산업 선도하는 첨단기술관, 기자재관

농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과학기술과 기발한 아이디어, 또한 마지막으로

농특산물관에는 사고 싶은 상품들이 너무 많아 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아주 특별한 볼거리가 더 많아진 2019 국제농업박람회 

박람회장 입구 출입문, 식의동원의 문

여수특산관의 복어사시미가 예술이지요?

국제농업정보관에는 세계각국의 전시관이 있네요. 

최근에 다녀온 베트남관에 더 관심이 가네요.

텃밭 관리하기 좋은 간단한 관리기에 관심이 많네요.

꽃이 아주 화려합니다.

설렘 가득 보성여행

국제농업박람회장 안내도

볼거리가 많은 아열대식물원

남아공에서는 만델라꽃이라 불라는 극락조

탐스럼 바나나가 가운데부터 익어가네요.

치유농업관에 있는 실내채소들

부처닌 손 같이 생겨서 불수감

키위(참다래)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관

우무래도 고향마을 코너에는 관심이 더 가네요.

함평 국향대전 안내판

분재 작품

우수화훼 전시관

생명농업관 입구에 전시된 박과채소 장식

첨단기술관에 한국형 스마트팜 3세대 온실 모형

스마트 농업에 실용화되고 있는 드론

식물공장 모형, 한곳에서 심기만 하면 콘베어벨트로 자동이송 한쪽에서는 수확만

전시관 다 돌아봤으면 마지막은 농특산물관으로 

음악듣고 자란 쌀이 다 나왔네요.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 특산물

금강산도 식후경, 2시가 넘어 인근 번영회관에서 점심식사

돌아오는 길에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가 끝났지만 잠깐 꽃구경,

바쁘게 행사 치르고 오늘은 창조과학 탐사여행으로 미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