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고소득 농업 실현을 위한 '토란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
실용화사업 연시회를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 권순택 농가에서 가졌네요.
토란은 땅에서 나는 알뿌리로 염증과 불면증에 특효가 있다고 하지요.
토란국 좋아하는 사람도 가끔씩은 있지만, 토란은 재배하기도 힘들고
가공해서 식재료로 공급해 소득원으로 하기에 쉽지 않은 작목이지요.
곡성은 섬진강을 끼고 있어 토란 재배면적이 전국에서 많은 지역인데,
굴취 수확 및 잔뿌리 제거, 토란대로 가공하기 위한 토란박피 제거 등
기계화가 어려워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농가가 직접 기계를 개발했네요.
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농가에 확산 실용화를 앞당겼네요.
농가는 물론 농업기술센터와 농협 등 유관기관에서도 관심이 많네요.
전남농업기술원(자원경영과) 사업비 지원으로 실용화를 앞당긴 토란 생산비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 연시회
전남농업기술원(자원경영과) 생산비절감팀장 손장환 박사의 진행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관련기관과 토란 재배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 312, 권순택 농가 토란 선별 가공시설
농가에서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직접 개발한 토란대 박피기
토란 잔뿌리 제거와 선별을 동시에 하는 농기계도 직접 개발
토란 잔뿌리 제거기 작업 시연
잔뿌리가 무지하게 많은 토란
잔뿌리를 제거해 정선한 토란
곡성다움 토란파이 신제품 개발
가랑드 토란파이와 토란만주
토란의 변신은 무죄 토란쿠키
토란조청과 토란유과
곡성다움 토란트윌, 농가에서 직접 개발한 가공품들이 맛이 좋아요.
1억원의 사업비(도비 30, 군비 50, 자부담 20)로 멋지게 사업화에 성공
토란 크기별 자동선별
토란 잔뿌리 제거 후 선별작업
크기별로 자동 선별
토란대 박피기 시연, 도농업기술원, 군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유관기관 협조,
농가가 직접 개발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생산비 절감 실용화를 앞당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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