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구약성경 시편 9:1 말씀을 주제로 '오직 예수, 오직 감사' 감사주일을 보냈네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세계적인 대재앙 가운데서 교회의 리더십 교체라는 힘든
시기에 부임하신 윤인선 목사님이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신 감사특밤.
정기적인 예배에서는 만나기 힘든 내노라하는 강사님들을 초청하여 특별집회.
11월 12일(주일) 오후부터 17일(금) 저녁까지 조서환 장로(ㅇ마케팅그룹 대표),
손경민 목사(은혜 행복 감사), 이승제 목사(가까운교회), 권호 목사(합동신학대),
박모세 성도(성악가), 이만수 장로(야구감독) 등을 초대해 감사잔치를 벌였네요.
야구인생 50년의 마지막을 동남아시아에 야구와 복음을 전하는 이만수 선교사 간증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고백하며,
은혜와 감사, 행복을 노래하며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