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방글라데시 쌀연구소의 연구현장 외부모습

곳간지기1 2018. 2. 23. 18:00


방글라데시 쌀 연구소 처음으로 방문했으니 외부모습을 소개합니다.

서남아시아 열대지역에 위치해 쌀이 주식이라 쌀 농사가 중요하지요.

국가의 다른 연구기관과 비교해본 것은 아니지만 쌀연구소가 크네요.

다카에서 북쪽으로 30여 km에 위치한 가지푸르(Gazipur)에 있지요.


연구소 정문으로 들어서면 시험포장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고 본관이

나오는데, 소장실과 기획조정과 등 사무실이 있고 직원식당도 있네요.

본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농기계과 육종, 재배과 등 연구과들이 있고,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조직도를 보니 농업경제, 농업경영과도 있네요.



방글라데시 쌀연구소(BRRI) 시험포장


농기계 야적장


제초기에 비료 살포장치 부착 응용, 과장의 구두가 인상적이네요.


BRRI에서 자체개발한 미니 수확기


직파기계 등 농기계 개발 연구관과 사업토의 


영어를 워낙 잘하니 자기들 업무 설명을 잘하네요.


이분도 외국 유학파 연구관이네요.


모내기 하려고 물잡아둔 시험포장


소장이 베풀어주는 외국귀빈 점심식사


소장 초청 만찬이라 간부직원들이 전부 참석 


과장들까지는 자기네 방식대로 손으로 직접, 소장은 우리처럼 스푼으로 


전문연구실별로 돌아가면서 계속 면담


농기계과장실에서 마지막 미팅


농기계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 직원들 기념촬영


일 마치고 귀국하는 날 오후 잠시 시내구경


자전거택시 릭샤는 어디에나 많이 있네요.


오토릭샤와 자전거릭샤, 버스와 오토바이 등이 뒤엉켜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