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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쌀연구소 농기계 연구시설

곳간지기1 2018. 2. 14. 18:00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방글라데시에서 쌀산업의 중요성은 지대한데,

쌀 연구소(BRRI)에 기획, 육종, 재배, 농기계, 경영 등 18개의 과가 있어

상당한 조직과 인력을 가지고 있지만 예산이나 시설기자재는 미흡하다.

개도국 지원사업으로 한국의 KOICA 주관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하였다.


2012년부터 3년간 수행되었고 그 후에는 농기계 전문가가 파견되었다.

연구소 수준에 맞춰 농기계 공작실(Workshop)과 기자재가 지원되었다.

사업수행 팀들이 적절한 기자재를 판단하고 그들이 쓰기 좋도록 해줬다.

세부적인 분석과 제언은 별도보고서로 제출할 것이고 사진만 제공한다.



농기계 실험실 및 사무실 빌딩


농기계 작업 공작실 


벼 시험포장


농촌빈곤의 사슬을 끊자는 구호와 사진


쌀연구소(BRRI) 소장과 기획과장 등 임원 면담 


방글라데시 국부인 초대대통령과 그의 장녀인 현재 총리 사진


농기계 과장실에서 기념촬영


방글라데시 벼 재배의 기계화 과정


농기계 공작실


농기계 공작실 앞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트랙터용 포크레인 (KOICA 지원)


Farm Machinery and Research Workshop (KOICA 지원사업)


한국농기계 지원


예취기


방제기


볍씨 일괄 자동파종기


육묘용 상토 제조기


한국에서 지원한 소형 농기계들


우리의 재래식 농기구(지게, 등짐기구 등) 자체제작


우리가 지원한 이앙기에 비료살포장치를 개량했다는 설명


이앙기에 비료자동살포 장치 부착


대동 이앙기


BRRI에서 자기들 실정에 맞게 직접 제작했다는 벼 수확기


2013년 1월 30일 KOICA 사업으로 지원한 시설이라는 표지판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데 설 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