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새로운 명소 신시도 199봉 등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

고군산열도의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거기에 등산로가 있다.

군산 쪽에서 건너가 기념비가 있는 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받쳐두고,

바로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면 능선에서 좌우로 갈라지는 길이 있다.

 

오른쪽 정상으로 올라가면 섬 전체를 돌아올 수도 있는 길이 있고,

왼쪽으로 가면 새만금 방조제와 섬들을 조망하는 '199봉'이 나온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오니 주변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 많아

가볼만한 곳은 많은데 아직 구연고지도 왕래해야 하고 할일이 많다.

 

 

새만금 신시도 199봉에서 바라보는 고군산열도

 

신시도 등산 안내도

 

휴게소에서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

 

 

 

능선에서 오른쪽 정상(월령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200미터에서 1미터 빠지는 199봉 가는 길

 

섬들은 연결하는 연륙교가 건설되고 있다. 

 

육지로 변해가는 고군산군도 도서 조망도 

 

199봉 정상

 

바위 덩어리 하나 올려놓으면 200미터가 되겠는데...

 

새만금 방조제 계화도 방면

 

군산 야미도 방면

 

가운데 계화도가  보인다.

 

새만금 방조제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새만금 기념탑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흙을 여기서 파서 썼나보다. 절개지 경사가 심하다.

 

새만금 수문과 계화도

 

월령봉을 올려다보며...

 

등산로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