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상케이블카는 세계미항을 자부하고 있는 여수의 새로운 명물이 되었다.
남해안 관광1번지 여수에 엑스포 이후 멋진 관광시설이 하나 늘어나 다행이다.
돌산대교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는 국내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폴 센토사 섬, 홍콩 란타우, 베트남 나트랑에 이어 네번째다.
바다를 건너며 짜릿한 스릴감과 더불어 남해 바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호주 출장에서 26일 저녁 귀국해 버스로 전주 내려와 추석날 고향으로 향했다.
추석이 주일과 겹쳐 성묘 후에 오랫만에 고향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가족친지들과
하루를 지낸 후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처음 타보는 해상케이블카를 탔다.
가끔씩 고향에 가지만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지나만 다녔을 뿐 해상케이블카
탈 시간이 없었는데, 하늘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니 짜릿하기도 하고 너무 좋았다.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바다 위로 건너가는 여수해상케이블카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 가는 길(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탑승장(돌산공원 놀아정류장)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통과하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한다.
항구도시 여수의 동산에 건설된 아파트
건너편 자산공원
종포 포구에 정박 중인 어선들
왼쪽은 물고기가 바다에 뛰어드는 형태를 본떠 제작된 피쉬타워
자산공원 오동도 입구 정류장(해야정류장)
2012 여수해양엑스포 현장
해야정류장에 내려 여수엑스포장을 배경으로 인증샷
자산공원 둘레길
국립공원 한려수도의 시발점 오동도
제2돌산대교인 거북선대교 위를 지나가는 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 중학교 때 매월 28일 충무공 참배와 조기청소를 했던 곳
민족의 태양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곤충박물관 옥상 전망대에서 보는 여수 시내 전경, 중앙에 모교인 여수중학교가 보인다.
2012년 여수엑스포 당시 세워진 엠블호텔
자산공원 해야정류장에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바닥을 강화유리로 제작한 크리스탈캐빈을 타면 더 짜릿한 스릴감을 즐길 수 있다.
하멜등대
종고산을 배경으로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등 여수시내 중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비게이션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정류장(돌산공원) 치고 찾아가세요.
홈페이지 http://www.yeosucablecar.com 전화 061-664-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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