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은 전통의 도시 전주를 상징하는 명소가 되어 찾는 이가 많다.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제20회 완산전국국악대전에 우리 막내가 출전하여
기악 신인부 대상을 타느라 이틀간 거기에 머무르며 이곳저곳을 기웃거렸다.
전주향교 명륜당, 완판본 문화관, '혼불' 최명희 문학관과 동학혁명기념관 등
그리고 오목대에서 이목대로 육교 건너 자만달동네 벽화마을도 둘러보았다.
전주한옥마을은 연간 방문객이 700여만이라 전주의 관광1번지라 할 수 있다.
가족단위 또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들고 한복대여는 새로운 풍속도가 되었다.
전통한옥과 더불어 맛과 소리, 완판본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한옥마을 오목대 길건너에 있는 자만달동네 벽화마을도 꼭 가보는 것이 좋다.
한옥에서 1박 하면서 한옥마을10경과 문화재들도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란다.
주말에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사람들
전주한옥마을
제20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이 열린 전주전통문화관
주말저녁 판소리 마당극이 펼쳐지는 경업당
한지와 출판문화의 본고장 전주 완판본문화관
완판본문화관에 있는 두보의 호우시절
옛책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
전주향교 만화루
전주향교 명륜당의 노거수(400년생) 은행나무
전주한옥마을 길 건너편에 있는 자만달동네 벽화마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입구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관
최명희 작가의 직필 원고들이 수두룩하다.
동학혁명기념관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재우 선생 동상
동학혁명의 사상이 집약된 '4대 명의', '12개조 기율', '폐정개혁 12개조'
맑고 고운 종 가게
완산8경에 이어 한옥마을 10경
우리 막내가 해금으로 신인부 대상을 받아 다시 전공의 길로 가려고 하네요.
제20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9월 5~6일) 부문별 수상자 기념사진,
전주는 전통문화의 고장답게 판소리와 기악 등 대가들이 많네요.
8일간의 호주 출장에서 오늘 귀국해 한가위 귀성전쟁을 치렀네요.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고 했는데 추석명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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