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쌀'은 우리 민족의 혼과 문화가 반영된 최고의 식량이다.
최근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쌀 소비는 줄어드는데, 재배면적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단위면적(10a)당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수입쌀까지 겹쳐 재고량이 많아서 문제다.
농가간 판매경쟁이 점점 치열해져 브랜드화 마케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요즘은 생산보다 판매가 더 문제가 되니 소비 마케팅 부문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지역별 생산업체(RPC)와 브랜드별 판매경쟁이 가열될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소비자가 찾는 브랜드 쌀의 사례를 통해 참고할 요소를 검토해 보았다. [농업칼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미래로 가는 전남농업] 2018년 6월호 칼럼
* 원문 보기 :
전남농업정보 201806_소비자 선택을 받는 브랜드 쌀의 조건_박평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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