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이 좋은 스리랑카 캔디의 대표명소 페러데니야 왕립식물원,
업무와 생활환경에 적응하느라 바쁘게 살다 토요일 하루를 즐겼네요.
경관이 좋으니 좋은 사진이 엄청 많은데 엄선해서 2편으로 올립니다.
집에서 가까워 다음에 틈나는 대로 또 가게 될테니 이 정도로 합니다.
지난 편에 이어 중앙 잔디광장을 끼고 계속 직진하면 강변에 울창한
대나무숲이 나오는데 여기는 아침산책하던 중 보던 강건너편이네요.
울창한 나무숲과 빵나무, 코코넛, 야자나무 등 열대수목의 우람함에
놀라며, 계절 따라 가끔씩 와서 반대방향으로도 걸어볼 생각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여행지로 유명한 캔디에는 캔디호수도 있지만,
싱할라 왕조의 마지막 수도로 식민지시대 유적들까지 있네요.
'국내·해외 여행 > 동서남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리랑카 최고 명문 페러데니야 대학교 (12) | 2024.11.18 |
---|---|
캔디호수 산책과 불교성지 불치사 방문 (5) | 2024.11.11 |
스리랑카 열대식물의 보고 왕립식물원(1) (4) | 2024.10.28 |
농업전문가에게 보이는 동남아시아 특강 (3) | 2024.09.25 |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팍슨 쇼핑센터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