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스리랑카는 예전에는 실론섬이었지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식민지를 거치며 많은 고난이 있었지요.
1948년 영연방에서 독립했는데 그 시절의 유물이 많이 남았네요.
캔디의 입구에 있는 왕립식물원은 그야말로 열대식물의 보고네요.
토요일 오전 'Pick Me' 어플로 트리휠 택시를 타고 식물원에 가니,
약 60ha의 광활한 면적에 엄청 키가 큰 열대수목들이 울창하네요.
처음 갔으니 우선은 오른쪽에서 시작해 오키드 하우스, 장미정원,
잔디광장, 허브정원, 대나무숲 등을 지나 천천히 한바퀴 돌았네요.
토요일 오전 모처럼만에 시간여유가 조금 생겨..
좋은 사진이 많은데 시리즈로 한편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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