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싱할라 왕조 마지악 수도 캔디에 있는 불치사는 귀중한 성보다.
불치사는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안치한 사찰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평생 꼭 한번 참배해야 하는 신성한 사원이라 한다.
유투브에서 보고 시간나면 꼭 한번 가보리라 했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동쪽으로 출장가는 길에 캔디호수 오른쪽 도로를 몇번 지나가긴 했는데,
전문가로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신 배도함 박사님과 송별을 겸해 갔네요.
하루 세번 치아사리를 잠깐 공개하는 시간에는 많은 사람이 몰린다는데,
평일날 캔디호수 산책과 더불어 여러가지 것들을 차분히 볼 수 있었네요.
'찬란한 섬 스리랑카'의 중부지역에 있는 싱할라왕조의 마지막 수도 캔디,
1897년 마지막 왕이 만든 인공호수 캔디호수는 캔디의 중심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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