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 등 항존직 은퇴식

곳간지기1 2022. 12. 22. 06:10

전주혁신도시 전성교회에서 장로 권사 집사 항존직 은퇴식을 가졌네요.

장로 임직 24년 하고 은퇴하는 2분의 장로님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고,

12년 되신 1분은 은퇴, 그리고 안수집사, 권사 등 11분이 퇴임하셨네요.

오랜 동안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이후에도 계속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교회에서의 항존직은 개인의 명예이기도 하지만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헌신하며 신앙의 모범으로 사셨는데 은퇴로 신앙생활은 변함이 없지요.

관리자로서의 부담은 내려놓으시고 조금 홀가분한 마음이 되시겠지요.

후진으로서 선배님들의 본을 따라 그길을 한걸음씩 밟아나가겠습니다.

 

 

전성교회에서 24년간 장로로 시무하신 조병춘 장로님 원로장로 추대식
안영환 장로님 원로장로 추대패 증정
안과병원 원장님으로 아직도 정정하신데 은퇴라니...
지난 24년을 회고해보니 참 좋은 교회였습니다.
이명구 원로장로님 축사
교우들 기립박수로 감사인사
"네팔선교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머니처럼 인자하게 다독여주는 교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한우 장로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신숙란 권사님 은퇴기념패 증정
서인자 권사님 은퇴기념패 증정
이제 선임이 되시는 정우희 장로님 교회대표 축사
후배 교우들과 가족들 꽃다발 증정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전성교회 남성중청단 축가
안영환 장로님 자녀 손주들 축하의 말씀 영상
시무 장로들과 축가팀 함께 송가 찬양
은퇴자 기념촬영
석별의 정을 정성껏 방명록에 남기고...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그동안 70평생을 교회를 위해,

하나님 사역을 위해 바쳐오신 헌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