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서 오랫만에 연합찬양대 야유회를 계획했는데 서천 나들이네요.
장항송림 스카이워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을 차례로 돌았네요.
세 곳 다 한번 이상 가본 곳이지만, 10월의 좋은 날 나들이 하기 그만이지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우산을 준비해서 갔는데 다행히 구름만 끼었네요.
장항 송림은 소나무숲과 기벌포 해전 전망대인 스카이워크 산책하기 좋고,
인근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 전시관 씨큐리움이 멋지지요.
내친김에 국립생태원으로 가니 주요 기후대별 온실이 잘 갖추어져 있네요.
찬양대원들과 함께 교제하며 과학 공부도 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네요.
친환경 생태지역 서천에는 송림과 해양자원관, 국립생태원 등 특히 어린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이 많은데 어른이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그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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