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회 소속 시찰별 목사 장로들이 탁구를 통해 교제를 했네요.
지난 2년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 내에서의 거리두기뿐
아니라, 식사교제나 탁구대회 등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지요.
일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운동을 통한 교제도 자연스럽네요.
탁구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동안 열심히 쳤는데,
지난 2년간은 탁구라켓 잡아보지도 못했더니 녹이 많이 슬었네요.
교회에서 동호회 활성화 차원에서 탁구선교회도 다시 시작했는데,
자주 만나 연마하고 땀을 흘려야 예전의 실력이 되살아 나겠네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좋아하는 탁구를 전혀 못했지만,
이제 서서히 다시 운동을 시작해 감각을 끌어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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