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성에서 전통의 전성교회가 6년전 혁신도시로 이전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저도 여기로 이주하게 되어 5년전 재임용되었지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작년에 윤인선 담임목사님이 초빙되어
1년 4개월 여만에 위임식을 하고 장로 9인도 함께 임직을 했네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교회 안팍 많은 부분이 어려운 상황인데,
위기의 상황 가운데서도 공동체가 할 일은 계속 해나가야 겠지요.
우리교회도 지역사회 안에서 해야 할 사명과 역할을 재인식하고,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직장말년에 전주혁신도시로 이주해 저도 여기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한꺼번에 9명 후배 장로들이 생겼으니 합력해서 잘 해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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