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항존직이라 하면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교회의 중직자로
교단에 따라 좀 차이가 있지만 만 70세까지 시무 봉사를 하게 됩니다.
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만 3년이 되는 전성교회에서 교회 70주년
기념으로 안수집사, 권사 143명을 세우는 대대적인 예식이 있었네요.
임직자들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칭찬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성전 건축과 이전을 하느라 몇년 쉬기도 했지만 혁신도시에 정착해
새로운 터전에서 혁신적으로 부흥해가는 교회의 위상에 맞춤이었지요.
이렇게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세우는 일이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 많이
고민하고 준비해, 새로운 일꾼을 세우는 일이 대단한 축제가 되었네요.
임직자들이 인정받는 일꾼, 귀한 그릇, 화목자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 저는 농업 ODA 사업 타당성 조사 관련으로 캄보디아에 출장 중인데,
인터넷 사정이 여의치 않아 출국전에 작성했던 기사 먼저 올립니다.
전주혁신도시 전성교회에서 12월 9일 있었던 항존직 임직식
임직자 서약
안수집사 취임 기도
권사 취임 기도
안수집사 임직패 수여
권사 임직패 수여
축가
정복량 원로목사 축도
화목하라는 당부의 말씀
평생 한번이 될지도 모르는 임직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 한국기독공보에 보도된 관련기사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pckworld.com/article.php?aid=789241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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