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5월이 되니 산야가 푸르르고 만물이 생동하는 듯하네요.
직장동호인 체육행사도 활발하게 추진되는데, 국립식량과학원의
전주시대를 맞이해 제3회 원장배 탁구대회가 열려 한바탕 했네요.
신청사에 아직 탁구장이 변변치 않아서 곡물건조시설에 탁구대를
5대 설치하고 대회를 하니 시설은 미흡했지만 재미있게 즐겼네요.
작년 가을에는 대관령의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개최했었는데,
고령지농업연구소 탁구가 강해 올해도 우승 내리 3연패를 했네요.
본원이 준우승을 차지하고 3위는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무안),
남부작물부(밀양)와 중부작물부(수원)는 좀 더 분발해야 겠어요.
내년에는 중부작물부에서 한마탕 탁구실력을 겨뤄보기로 했네요.
제1-3회를 모두 쉽쓴 고령지농업연구소(평창) 우승 기념
주최측 체면을 유지한 국립식량과학원 본원팀(전주) 준우승
3위를 차지한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무안) 탁구팀,
내년에는 수원에서 다시 한번 탁구 기량을 겨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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