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탁구클럽에 다니다 보니 탁구대회도 가보네요.
제3회 전민일보배 탁구대회가 지난 주말 있었는데 단체전 출전,
대회일정이 토-일이라 해서 신청을 안했는데 후보선수 1명 추가,
혹시나 했더니 강호 고수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만만치 않았네요.
토요일 오후 전주화산체육관에 가보니 탁구대 45대를 설치하고,
선수~3부, 5~6부, 단체전(3), 어린이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네요.
TV에서 국가대표 경기하는 장면은 봤지만 동호인들도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아 높은 장벽만 실감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네요.
제3회 전민일보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 전주화산체육관
전국동호인 탁구대회 분위기
우리 웰컴탁구클럽도 순서를 기다리며 화이팅 !!!
웰컴탁구클럽 선수단
제1번 타자
전국대회 심판으로 데뷔무대(?)
이번에는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분위기 파악만 했고 다음 기회에 재도전?
예선탈락으로 입상은 못했지만 경품추첨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득템,
평소에 더 열심히 연마해서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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