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자치주인 길림성의 연길에 가면 한글과 한자로 병기된 간판이 즐비해 한국인지 중국인지 구분이 잘 안된다.
거룡우호공원의 용두레 우물과 대성중학교 등 선각자들이 망명생활을 하면서 독립운동했던 유적이 많이 남아있고,
토문에서 지척의 거리에 두만강과 북한땅을 바라볼 수 있다.
연길의 거룡우호공원
용두레 우물(용정)
용정 지명 기원지 우물
용정중학교
대성중학교 연혁
대성중학교 옛터에 있는 전시관
대성중학교 옛터, 윤동주 시인의 역사전시관도 있다.
토문에서 두만강 건너편으로 바라보는 북녘산하
유유히 흐르는 "두만강 푸른 물에..."
두만강을 내려다보며...
두만강 참대떼 표류부두
토문 기차역
조선족 자치주 10년 기념
연길 시내 : 간판에 한자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다.
신 한일관, 삼천리 랭면, 랑려미발장, 락원다방 등 한글간판이 즐비하다.
그 오른쪽으로 도원 조선족 국밥집과 남성전업미용원
상우대술집(대주점 = 호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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