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가 2002년 8월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기억이 아물아물하다.
북경에서 세계의 불가사의 만리장성을 팔달령 관문을 통해 살짝 맛배기만 보고, 지하궁전 관람하고,
천진(티엔진)으로 내려가 하북공업대학에서 박사과정 동기생인 김호 교수로부터 중국요리를 맛보다.
북경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만리장성의 팔달령 관문
만리장성을 올라가 보려니 초입부터 만만치 않네요.
전망이 좋은 곳에서 만리장성의 일부를 한눈에
이런 산에 성을 만리나 쌓다니 민중들의 원성이 지금도 들려오는듯 합니다.
경사가 급한 것이 장난이 아니네요.
십삼능 박물관
지하궁전 입구
노점상에 복숭아가 제철이네요.
북경에서 기차로 한시간 반쯤 걸려서 천진으로 가서 김호 박사에게 정통 중국요리를 얻어먹은 홍기반점
김박사가 경제학부 박사도사 교수로 있는 하북공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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