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기만 하던 텃밭 작물들이 앞다투어 열매를 맺고 있네요.
마늘과 완두콩 캐낸 자리에는 참깨 모종을 3판 사다 정식 했네요.
비온 다음날 심었는데 햇볕이 너무 강해 조석으로 물주고 있네요.
양파 후작으로 들어간 참외·수박도 자리잡고 노란 꽃을 피웠네요.
오이가 주렁주렁 달려 매일 아침마다 3~4개씩은 따게 되었네요.
옥수수도 드디어 수술과 암술이 나오고 열매를 달기 시작했네요.
옥수수 옆자리에는 또 다시 3차 파종을 했는데 금새 싹이 났네요.
그야말로 쉴새 없이 땅을 이용하는데 이제 수확할 일만 남았지요.
계절의 변화와 함께 텃밭의 작물들도 순차적으로 변해갑니다.
이제는 여름작물이 자리를 잡았으니 열매만 기다리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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