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여 동안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마비되었던 항공 여행이 재개되어,
7월에 해외출장을 한번 다녀오고 4년만에 제주도에도 가볼 일이 생겼네요.
아직까지는 조심스럽지만 자연 환경이 좋은 곳을 찾아 가을여행을 했네요.
일정맞춰 항공편과 숙박 예약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아무튼 잘 다녀왔네요.
첫째날 오후 비자림에 갔는데 오후 5시 입장 마감시간 직전에 들어갔네요.
관람시간 50분이 주어져 천천히 걸으며 이곳저곳 들여다볼 시간은 없지만,
새천년 비자나무와 사랑나무 등 스토리가 있는 중요 포인트는 보고 왔네요.
오면서 월정리 해변에 갔더니 식당과 카페가 많아 밤바다 보기에 좋았네요.
좋은 사람들과 오랫만의 제주 나들이 첫째날 첫코스,
3일 동안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자연환경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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