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을 보면 가을이 온듯한데 기온은 여전히 무더운 여름이네요.
추석연휴 아이들이 차례로 와서 야외에는 힘드니 가까운 카페도 가고,
명절 당일날은 고향에 가서 성묘도 하고 친척들도 만나고 돌아왔네요.
추석날 밤에는 손주 데리고 기지제 한바퀴 산책하며 달맞이도 했네요.
요즘 전주혁신도시 주변에 좋은 카페가 많이 생겼다고 하더니 애들이
역시 잘 찾아내네요. 김제시 금구면 대율저수지 옆에 대율담이 있네요.
추석 날 둘째네는 먼저 가고 첫째네와 함께 고향에 성묘를 다녀왔네요.
남해바다 선산과 고향집 둘러보고 맛집을 찾아내 회맛도 보고 왔네요.
고향이 가까워졌어도 퇴직 후에는 긴 연휴가 별 의미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먼길 마다 않고 다녀가니 즐거운 명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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