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Climate change)가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Climate disaster)',
폭우, 폭염, 산불(건조) 등 현실에서 느끼는 것처럼 점점 더 심해지고 있네요.
지구환경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해 인류생존과 식량안보도 위협받고 있지요.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주위의 작은 것부터부터 관심가지고 실천해야겠네요.
올해는 40여 일간 장마 기간 중 폭우도 심했고, 폭염과 열대야도 심각했지요.
텃밭농사도 며칠간 물이 빠지지 않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있네요.
작물 사이에 잡초도 무성하게 자라고 벌레가 생겨 감나무잎도 누렇게 떴지만,
수박과 참외, 오이는 꾸준히 몇개씩 나왔고 다른 작물들도 잘 견디고 있네요.
도시농부가 농심도 느껴보고 아침운동 삼아 텃밭농사를 하고 있는데,
땅파기 힘들기도 하지만 열매 따는 맛은 좋은데 그럭저럭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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