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는 안나푸르나가 있어 시내에서 히말라야 설산들을 볼 수 있기에,
히말라야 트래킹이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이지요.
포카라공항 근처 히말라야 등반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산악박물관,
2004년 개관한 박물관은 히말라야 등반역사와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네요.
건물이나 시설은 소박하지만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첫등정한 노르게이,
한국 원정대의 히말라야 등반사를 알려주는 한국 부스도 설치되어 있네요.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박영석, 고상돈, 엄홍길 등 자랑스런 한국인들이죠.
히말라야 지형, 동식물, 세르파족과 구릉족 등의 생활양식 전시물도 있네요.
이번에는 선교여행의 비중이 더 컷기 때문에 트래킹은
맛보기만 했는데 다음에 ABC 트래킹 한번 해야겠네요.
아프리카 가나에서 예약했던 것 시험삼아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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