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마다바에서 왕의 대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 카락성을 지나 페트라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유리병에다 형형색색의 돌가루로 층을 이뤄 만든 장식품이 유명하다.
보이는 건 주로 사막과 낙타이니 그 그림이 많다. 사막에 풍부한 것이 돌과 모래이다 보니
예술품도 그렇게 발달했는데, 그리 비싸지도 않아 기념품으로 사오기에 딱이다.
갖가지 모양의 돌가루 장식
형형색색의 돌가루를 가늘게 빻아서
어떻게 만드는지 고수의 시범
돌가루장식품 만드는 사람에게 직접 한수 배우다.
아브라함의 텐트에서 주인공이 되어
모세가 지팡이로 치자 물이 솟았다는 므리바샘
모세가 지팡이로 치자 물이 나왔다는 바위로 추정되는 모세의 바위
기념품 가게의 장식품들
카락성 입구마을의 과일가게
채소들이 볼품이 좀...
양의 가죽을 통째로 벗겨 입으로 물을 뿜어가며 가공하는 과정
사막에도 풀이 나고 양들은 풀을 먹고
사해, 롯의 동굴, 카락성의 위치를 보여주는 돌모자이크 지도
페트라 입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아론의 무덤이 있다는 호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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