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시내 기자지구 피라미드 앞 향수가게와 파피루스 박물관,
나일강변의 갈대로 종이를 만들어서 성경을 기록했던 과정을 살펴보았다.
예수피난교회, 수에즈 운하, 홍해를 건너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을 달라고
아우성칠 때 쓴물로 단물이 되게 했던 마라의 샘까지 이르는 여정이다.
요즘은 수에즈운하 근처에 지하차도가 생겨 홍해를 버스로 건너간다.
피라미드 앞의 향수 기념품 가게
샘플로 향수를 발라준다.
파라오 파피루스 기념품 가게
이집트에 계신 선교사님이 파피루스로 종이를 만드는 과정 설명
카이로 시내에 있는 예수피난교회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성지순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카이로 재래시장, 광야를 뚫고 시내산으로 가는 여정에 필요한 과일도 사고...
무덤지대 카라파 유적
가도가도 끝이 없는 사막 : 이집트는 국토면적의 95%가 사막이라고 한다. 멀리 전기를 수출하는 전기줄
수에즈운하 근처 홍해 건너기 전에 있는 휴게소
수에즈 운하와 지하차도의 위치, "홍해 어떻게 건넜나?"
지하차도로 버스타고 건너갔지요.
홍해 건너 수르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흘길을 가자 목말라 죽는다고 아우성 칠때 나온 마라의 쓴물 나온 샘
아직도 물이 고인 우물이 남아 있다.(오아시스)
물은 지저분하네요.
베두인들의 기념품 가게
사막의 여인들이 만든 목걸이
베두인 처녀가 파는 기념품은 목걸이 등 장신구가 많다.
마라의 쓴물 나온 우물 주변을 둘러보며 아직 훈련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불만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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